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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맛집 여행 (182)
서프라이즈
연안식당은 어딜 가도 맛있어요. 꼬막비빔밥 더럽 워낙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은 팬이라서 인천, 서울, 수원 가리지 않고 다 다녔는데요, 요즘 더더욱 많이 생기는것 같더라고요.얼마전 평촌을 갔었는데요, 거기서 또 범계역 근처 연안식당을 발견. 다른곳 다 제치고 또다시 연안식당으로~ 이날은 더더욱 추웠어서 국물이 먹고 싶어서 평소에 먹던 꼬막비빔밥, 해물파전에 해물뚝배기 추가.와우. 이 조합 너무 좋았어요. 두명이서 먹기에는 많을수도 있지만 남김없이 클리어 :) 저기 저 게장은 리필 미니멈 한번은 필수! 그리고 꼬막비빔밥은 야무지게 참기름 넣어서 비벼먹어요. 지금 봐도 다시 먹고싶은 비쥬얼이에요.연안식당은 어딜 가도 맛있지만, 평촌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파리 샤를드골 에어프랑스 라운지 샤워 그리고 클라란스 스파 사용후기 얼마전 샤를드골을 경유해서 여행을 하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했고, 또 경유하는데 한 5시간 정도가 남아서, 샤를드골 M터미널에 있는 비지니스 에어프랑스 라운지에 가서 좀 쉬기로 했어요.샤워시설을 사용해려고 가봤더니 이 전날 갔었던 암스테르담 라운지 샤워시설보다 훨씬 좋았어요.일단 파우치가 있는데 확실히 에어프랑스랑 클라란스랑 제휴가 되어있는지 샤워실에 제품들도 다 클라란스고요, 샤워 파우치에는 록시땅 클린징 티슈 그리고 록시땅 샤워젤도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샤워용품 따로 하나도 안가져가도 오케이~ 시설도 깨끗하고, 스키폴 공항 라운지는 타월도 하나밖에 안줘서 좀 불편했는데 여기는 타월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바..
일본식 샌드위치 산도? 도제산도의 가츠산도 얼마전 수원역을 갈일 있어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원역과 연결된 AK 플라자의 푸드홀에 위피한 도제산도를 발견했어요.산도를 파는곳이 흔치는 않은데 이곳에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를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추천하려고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일단 제가 구매한건 국내산 생등심이 가득 들어간 가츠산도 그리고 푹신한 계란말이가 들어간 타마고 산도.연어산도를 별로라서 추천하지 않아요. 제 손가락은 계란의 두께를 보여드리려고 같이 찍었어요. 저만큼의 두께만큼 폭신폭신한 타마고 산도. 이렇게 3개가 제가 구매한 산도들인데요, 1위는 타마고, 2위는 가츠산도 그리고 연어는 비추천이에요. 타마고는 푹신하고 부드럽고요, 가츠는 저 가츠 자체 두께가 상당해요..
일산 가족모임용 좋은 식당 미덕원. 오리로 몸보신 얼마전 가족모임으로 일산을 갔었는데요, 어른들이 있어서 원하시는대로 오리집을 찾다 추천받은 애니골맛집 미덕원을 예약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인원이 꽤 있어서 오리진흙구이 그리고 능이버섯 오리 백숙 이렇게 두개를 다 주문했는데요, 진흙구이도 맛있었지만 솔직히 별 기대가 없었던 오리백숙이 너무 깔끔해서 기분좋게 놀랐었어요. 가족모임으로 유명하다그러던데 그럴이유가 있더라고요. 내부도 널찍널찍하고, 음식도 맛있고, 디저트는 셀프바로 이용가능하고, 그리고 밖에는 고구마를 구워먹을수 있는 장작터까지 있어요. 일단 제일 추천하는 능이버섯 오리백숙 - 비쥬얼부터 너무 예쁘죠?국물도 너무 깔끔하고, 꼭 추천드려요. 일단 내부부터 들어가면 이렇게 널찍하게 들어가고요. 좌식..
주차장도 넓고 커피도 맛있는 일산카페 숏컷로스터스 예전에 갔던 일산카페 피스피스는 이제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가기 좀 그래서, 다른곳으로 알아보다 방문하게된 숏컷로스터스.아직 뜨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피스피스보다는 사람들이 덜 있어서 딱 좋았어요. 허나 이것도 시간문제이겠죠.. 워낙 예쁘고 맛도 좋으니 뜨는건 시간문제일듯해요. 내부도 널찍널찍하고요, 3층까지 있는데 옥상도 개방으로 열려있더라고요. 그리고 3층에 조그마한 공간이 있는데 왠지 비밀공간처럼 숨겨져 있었어요. 저희는 거기로 자리 픽. 딱 저희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저렇게 커피원두도 판매해서, 워낙 커피를 맛있게 먹어서 나갈때 구매도 해가지고 왔어요. 외부는 이렇게 널찍널찍 - 주차공간도 있어서 차 2대를 가지고 갔는데 문제없었..
성수동 서울숲 근처 데이트 대림창고에서 커피는 필수 요즘처럼 딱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에, 성수동을 오랫만에 방문했어요.역시 핫플레이스답게 여기저기 가도 사람도 많고, 줄선곳도 많더라고요.그렇게 골목길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운좋게 마리몬드 매장이 세일하길래 맨투맨도 12000원에 구매하고 신나서 더 다니다가, 피곤해져서 쉴겸 방문한 대림창고. 예전 한창 뜨기시작할때 방문한 이후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는데요, 여전히 힙하고 사람들 많더라고요.대림창고의 시그네쳐인 높은 창고와 예술품들의 조화. 새로 바뀐 작품들도 참 좋았어요, 몇개 빼고요 ㅎㅎ 모 어차피 작품들은 다 개취니까, 각각의 보는 눈을 인정해는 걸로 해요.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빨간 벽돌의 외관.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예술작품들. 그리고 정문으로 들어..
원래 좋아하는 아랍음식 그리고 양고기 오늘 마음껏! 한남동에 그렇게 자주 다녔어도 그릴도하는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예전에 한번 예약한적 있었는데 그날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취소하고, 거의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친구들 모임 장소를 정하다가 이곳이 떠올라서 드디어 방문하게 된 그릴도하. 기다렸던 만큼, 만족했던 레스토랑이에요. 일단 양고기는 아시다시피 제대로 안하면 냄새가 나서 잘 못먹게 되는데, 마리네이트된 양고기라 그런지 부드럽고 향도 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바리에이션이 많은 후무스라니!일반적으로 병아리콩으로만 만든 후무스가 많은데, 이곳은 셰프님이 여러 향과 맛으로 후무스로 조합하셨더라고요.보기에도 너무 예쁜 색색의 후무스 - 일반 후무스, 마늘 후무스, 단호박 후무스, 비트 후무스 ..
오늘은 오랫만에 돼지갈비 먹는날 토요일에 남편이 출근을 하게되서 그럼 저녁에 돌아오는대로 나가서 밥을 먹자고 했는데 막상 먹고싶은게 떠오르지는 않고해서, 지나가다가 이전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옥길 김가갈비를 가보게 되었어요. 돼지갈비를 오랫만에 먹게 되었는데요, 평상시에 자주 먹거나, 그렇게 즐기지는 않는 메뉴였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계속 추가해서 먹다보니 두명이서 공개하기 민망할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옥길동 자체가 한창 개발되고 있다보니 여기도 생긴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깔끔해요. 찬들도 깔끔하게 나오고요, 야채랑 쌈소스, 마늘등은 셀프로 원하는대로 리필할수 있는 형태에요. 그리고 고기 양념도 맛있고요, 기대없이 간곳이지만 잘 먹고 왔습니다. 옥길맛집 김가갈비의 양념돼지갈비 가격은 1일분에..
서울가볼만한곳 백번 추천하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해외에서 오랫만에 한국에 온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이 친구가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을 가보고 싶다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가게 되었어요. 사실 여름 중에 가려고 했었던 날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취소됬었거든요, 그 이후에는 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녀오게 되네요 :) 그런데 정말 가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곳은 확실히 날씨가 좋을때 가야되는거 같아요. 그러면 힐링되는 기분.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친구와 만나서 걸어갔는데요, 산책하면서 걷기 딱 좋은 거리에요.도착하면 푸드트럭 그리고 자그마한 플리마켓처럼 공예품들을 파는 부스들이 사이좋게 모여있어요. 저희는 전체를 다 돌고 메뉴들은 선택했는데요, 다 돌고 오니까 처음에는 줄 없었던 곳도 많이..
송내역 갈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선 타코스타 :: 유명 타코야끼 항상 궁금했어요. 저기는 뭐길래 저렇게 사람이 많은거지. 위치가 송내역 내부에 1층에서 2층을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터에 있어서 안보일래야 안보일수가 없는 작은 가게인데,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이 날은 다른때보다 퇴근시간이 안겹쳐서 그런지 줄이 별로 안길길래 이때다 하고 가본 송내역 타코야끼집 타고스타. 이렇게 줄 긴데 가면 조금만 사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포장으로 무려 16개를 맛별로 샀어요. 맛은 세가지 종류에요 순한맛 매운맛 치즈맛. 세개 다 먹어보았는데 추천하는 맛은 치즈맛.가격은 3개에 천원, 6개에 이천원, 그리고 10개에 삼천원. 제가 사실 이걸 잘 안사서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라 비교는 할수가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