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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핫초코가 맛있었던 제네바 포시즌스 호텔 프랑스 국경에서 거주를 하는 친구를 만나러,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로 가게 되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를 볼 생각에 기대를 하고, 제네바 포시즌스 호텔에서 만났는데 둘다 핫초코를 앞에 두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가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해서 차를 마신 후 짧게나마 제네바를 한바퀴 돌았는데 오래전 기억이지만 깔끔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의 느낌이 남는다. 2013년 11월의 스위스 제네바의 기억. 제네바 왔으니 UN 앞은 지나가보는걸로.. 백조가 유난히 많았던 제네바. 스위스는 역시 초콜렛. 대성당 위에서 보이는 제네바의 풍경. 제네바의 상징 제토 분수가 예쁘게 보인다. 스위스 제네바는 뭔가 작으면서도 아기자기 하면서도 우아한 분..
가까운 도시 런던 :: 힙하지만 글루미한 기억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면 금방 도착하는 가까운 도시 런던, 마침 세일 기간이라 잔뜩 기대를 하고 갔던 여행이지만, 같이 간 친구와 싸우고 돌아와서 왠지 글루미한 기억이 제일 크게 남는 곳이다. 스타일리시하지만,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현지인들과 즐거운 기억들이 별로 없었던 곳.쇼핑과 공연보기에는 참 좋은 도시. 나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아버린 도시, 2013년 12월의 런던 대표적인 영국음식 피시앤칩스 숙소는 안다즈 런던. 힙한 분위기. 미니바가 공짜라 친구와 탈탈 비웠다. (무알콜) 런던 코벤트 가든, 저녁 조명이 예쁜곳. 주말 노팅힐 프리마켓.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들에 떠밀려 가는듯한 느낌. 이번 여행 중 제일 좋았던 푸에르사 브루타 Fuerza Bruta..
러시아 사는 친구 만나러 모스크바 - 춥기는 하지만 겨울이 어울리는 도시 모스크바에 사는 친구를 언젠가 만나러 가야지 했는데 왠지 여름의 모스크바보다는 눈이 뒤덮힌 모스크바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서 기다렸다가 연초에 방문을 하였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새하얗게 뒤덮힌 눈의 도시. 생각보다 러시아 음식이 별로 특이한게 없었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새로운 느낌의 도시를 알게 되어서 좋았던 곳. 2014년 2월의 모스크바 여행기. 모스크바 관광 시 빠질 수 없는 크렘린 대궁전. 왠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생각나는 비쥬얼이다.모스크바의 제일 큰 백화점이라는 굼백화점. 외부 내부 모두 화려하고 굉장히 넓은 편이다. 당시 러시아 소치 올림픽 준비중이어서 곳곳에 올림픽 심볼을 볼수가 있었다. 러시아 대표 음식이라는 토끼고기..
제정신인 기억이 없을정도로 포르토라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행 와인을 좋아하고, 그리고 하몽을 좋아하기에 이전에는 이 두개를 생각하면 처음으로 스페인을 떠올렸었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다녀온 이후, 달콤한 와인과 하몽의 조합 1순위는 나에게 포르토가 되어 버렸다.3일동안 제정신이 기억이 없이 흠뻑 달달한 와인에 빠져버렸던 포르토 여행. 물론 가족, 연인과 와도 좋지만, 친구와 가서 정말 있는 내내 깔깔대면 놀았던 기억이 있는 포르토. 2014년 3월의 기억을 이미지로 소개한다. 파스텔이라고 부르는 에그타르트도 놓쳐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다양한 타파스 - 치즈, 하몽, 그리고 멜론의 조합은 최고. 세계의 제일 아름다운 카페 중 하나로 선정된 마제스틱 카페.역시 내부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포르토를 방문한..
뭔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유쾌한 친퀘테레 이탈리아여행 중 제일 좋았던 친퀘테레. 해안마을 5곳을 다 포함하여 지칭하는 친퀘테레는 기차를 통해 각각 5개의 마을를 다닐수가 있는데, 대한항공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중 하나다.나에게 이곳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 생일을 맞아 제일 친한 친구와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숙소가 있는 마을이 아닌 다른 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흥이 넘쳐 놀다가 결국 마지막 기차를 놓쳐, 기차역에서 새벽을 꼬박 새고 첫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간 기억이다.기차역 자체를 세놓은듯 흥이 오를대로 오른 우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걱정없이, 티없이, 마음껏 놀았던것 같다.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다 꾸벅꾸벅 잠이 들다 ..
이탈리아 하면 피사의 탑, 그리고 젤라또 친구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피사 - 2014년 6월에 만난 피사의 날씨는 화창했다.처음에는 비가 오려나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이탈리아 색감의 노란색 건물들, 그리고 당연히 기울어져있는 피사의 사탑, 그리고 예쁜 강.이날 그냥 피사의 사탑만 보고 기차타고 바로 가려고 했는데 이 작은 동네에서 쉬다 가고 싶어서 하루를 본고 가기로- 길 이곳저곳 마차가 다닌다 - 물론 관광객용. 마틴파의 작품이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혼자 웃게되는 사진.모두 다 피사의 사탑을 받쳐주느라 열심. 피사의 사탑 옆에 박물관과 교회도 시간이 되면 관람하면 좋다. 굳이 모하러 들어가나 싶었지만 의외로 좋아서 오래 구경했던곳. 특히 교회의 내부가 참 예뻣던 기억. 피사의 사탑..
매력 넘치는 이스라엘에서 한달 살아보기 예전에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의 축소판의 축소판이라고.세상에 존재하는 동식물들을 미국에서 다 만나볼수 있고, 미국을 한번 더 축소하면 이스라엘이라고.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스라엘에서 한달을 지내며 맨남쪽에서 북쪽까지 차로 이동하면서 남쪽의 푸르고 푸르던 해변을 지나 중부지방의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사막, 그리고 북쪽에 다다라서는 울창한 정글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느 나라 여행이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거나 - 또는 단 하나의 여행지를 선택해야한다면 어디를 고르겠냐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이스라엘을 손에 꼽는다. 2011년 1월부터 한달동안 여행한 이스라엘을 이미지로 소개해본다.먼저, 예루살렘에서부터 여행 시작- 이 곳이 그 유명한..
뷰티인사이드 영화를 보고 좋으셨다면 남주의 예쁜 가구공방 구경해보세요 #카페발로 뷰티인사이드 영화도 참 좋았지만 기억에 많이 남았던게 남자 주인공의 작업실이었던 가구 공방이었어요. 그곳이 가구점이기도 하지만 그 앞에 카페도 있는 구경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서 방문해보았어요. 일단 룰이 확실한데요, 실제 촬영지인 곳을 방문하려면 그 앞의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한 후에 영수증을 제시하고 들어갈수 있어요.그렇게 해서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따악~ 입구에 공지가 이렇게 쓰여있어서 도착하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그앞에 있는 카페도 예쁜데 워낙 이 공간이 이뻐서 사진은 따로 포스팅 안할께요. 입장하면 내부가 꽤 큰대요, 테마가 다르게 이곳저것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전문적으로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취미부자되기 프로젝트 마크라메 초보 배우기 새로운걸 배우고자 할때 필요한건 당연히 돈도 있겠지만 시간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수업을 들으러 가려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클래스가 있어도 못듣게 되는 경우가 많죠.저는 예전부터 마크라메를 배워보고 싶었는데요, 몇번 클래스를 들으려고는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갈수가 없었어요.그러다 찾은게 하비풀의 마크라메 키드 -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키트가 집으로 배송이 와서 동영상을 보면서 셀프로 집에서 하는거였어요.이거로 시작부터 해보자 하고 주문했는데 이게 왠걸 - 완성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혼자 한거라고 생각하니 뿌듯함이 두배 :) 일단 주문을 하면 이렇게 마크라메 키트가 집으로 배송이 되요.패키지도 예쁘죠? 열어보면~ 이..
다니엘웰링턴 시계 32와 28사이에서 고민할때? 그리고 커프 사이즈도? 이번에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사려는데 32mm와 28mm 사이에서 어떤걸 구매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그래서 저처럼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참고차 포스팅하게 되었어요.저는 시계 모델자체는 고민없이 클래식 쁘띠 로즈골드를 선택했는데요 문제는 사이즈였어요.웹사이트에 나온 사이즈 별로 사진은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왜냐면 모델 팔목을 실제로 안봤으니까 비교가 안되잖아요 ㅎㅎ 저는 팔목이 가는편인데요, 그래서 28을 사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시계가 너무 작은것도 싫었어요.그래서 고민끝에 32로 선택했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딱 팔목 사이즈랑 동일한데 그래도 너무 따로 노는거 같지도 않고 좋았어요.커프는 S로 선택했는데요 잘한것같아요. 사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