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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 달콤한 와인, 하몽, 에그타르트 그리고 유쾌한 포르투갈 사람들

카페스어다 2018. 7. 2. 16:52

제정신인 기억이 없을정도로 포르토라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행


와인을 좋아하고, 그리고 하몽을 좋아하기에 이전에는 이 두개를 생각하면 처음으로 스페인을 떠올렸었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다녀온 이후, 달콤한 와인과 하몽의 조합 1순위는 나에게 포르토가 되어 버렸다.

3일동안 제정신이 기억이 없이 흠뻑 달달한 와인에 빠져버렸던 포르토 여행. 


물론 가족, 연인과 와도 좋지만, 친구와 가서 정말 있는 내내 깔깔대면 놀았던 기억이 있는 포르토. 

2014년 3월의 기억을 이미지로 소개한다.



파스텔이라고 부르는 에그타르트도 놓쳐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다양한 타파스 - 치즈, 하몽, 그리고 멜론의 조합은 최고.


세계의 제일 아름다운 카페 중 하나로 선정된 마제스틱 카페.

역시 내부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포르토를 방문한다면 와이너리 투어를 추천한다. 투어 이후 시음은 당연히 머스트:)



길거리 풍경들-






포르토 기차역은 참 아름답다. 이렇게 조화롭게 푸른 그림과 데코들이 조합되어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해보길.



포르토의 명물 해리포터 서점. 너무 아름다워서 당연히 이 나라 언어를 모르지만은 떠나기가 힘들었던 공간. 들어가면 당연 해리포터가 생각난다. 어쩌면 포르토 대학생들은 망또를 두르고 다녀서일지도..



매력넘치는 포르토. 그곳에 있으면 떠나기가 싫어질텐데, 후회가 남지않도록 와인과, 하몽, 그리고 에그타르트 이 3가지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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