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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추억 기억 이곳저곳 (9)
서프라이즈
베트남여행에서 이제 호치민보다 더 핫해진 다낭 물론 쌀국수하면 베트남 그리고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 간다고 하면 호치민부터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점점 여름 휴가로 다낭을 많이 가는데, 내 친구와 나는 먼저 사이공가서 쇼핑을 하고 국내선을 타고 다낭으로 가는 여행코스를 선택. 쇼핑과 휴양, 두개를 동시에 하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다낭을 간다면 꼭 빼먹지 말고 방문해야하는 호이안. 2015년 8월의 기억.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 다낭을 추천한다. 풀도 많고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한국사람을 정말 많이 봤다. 조식 뷔페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이 호텔을 간다면 클럽라운지 혜택이 들어가도록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리조트라 걸어서 가는 거리에는 별게 없으니 휴가때는 라운지 엑서스로 먹고 마시면 쉬는게 최..
이스탄불도 물론 좋았지만 휴양지로는 안탈리아가 최고 이스탄불에서 국내선타고 조금만 가면 방문할 수 있는 안탈리아. 사실 이 곳은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해외,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소문난 휴양지다. 같이 갔던 독일 친구가 꼭 가야해야한다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아니였으면 나도 몰랐었던 곳. 해양도시 그리고 와인을 원한다면 강추하는 곳.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게다가 너무나도 저렴한) 안탈리아. 2012년 6월 터키 안탈리아의 기억.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배를 타고 투어를 하다가 바다 한복판에서 수영할수 있는 패키지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경험이다. 배 위에서 태닝도 하고 태닝하다 더우면 배에서 뛰어내려 한가롭게 수영할수 있는 하루 패키지. 정말 평생 잊지 않을..
핫초코가 맛있었던 제네바 포시즌스 호텔 프랑스 국경에서 거주를 하는 친구를 만나러,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로 가게 되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를 볼 생각에 기대를 하고, 제네바 포시즌스 호텔에서 만났는데 둘다 핫초코를 앞에 두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가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해서 차를 마신 후 짧게나마 제네바를 한바퀴 돌았는데 오래전 기억이지만 깔끔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의 느낌이 남는다. 2013년 11월의 스위스 제네바의 기억. 제네바 왔으니 UN 앞은 지나가보는걸로.. 백조가 유난히 많았던 제네바. 스위스는 역시 초콜렛. 대성당 위에서 보이는 제네바의 풍경. 제네바의 상징 제토 분수가 예쁘게 보인다. 스위스 제네바는 뭔가 작으면서도 아기자기 하면서도 우아한 분..
가까운 도시 런던 :: 힙하지만 글루미한 기억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면 금방 도착하는 가까운 도시 런던, 마침 세일 기간이라 잔뜩 기대를 하고 갔던 여행이지만, 같이 간 친구와 싸우고 돌아와서 왠지 글루미한 기억이 제일 크게 남는 곳이다. 스타일리시하지만,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현지인들과 즐거운 기억들이 별로 없었던 곳.쇼핑과 공연보기에는 참 좋은 도시. 나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아버린 도시, 2013년 12월의 런던 대표적인 영국음식 피시앤칩스 숙소는 안다즈 런던. 힙한 분위기. 미니바가 공짜라 친구와 탈탈 비웠다. (무알콜) 런던 코벤트 가든, 저녁 조명이 예쁜곳. 주말 노팅힐 프리마켓.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들에 떠밀려 가는듯한 느낌. 이번 여행 중 제일 좋았던 푸에르사 브루타 Fuerza Bruta..
러시아 사는 친구 만나러 모스크바 - 춥기는 하지만 겨울이 어울리는 도시 모스크바에 사는 친구를 언젠가 만나러 가야지 했는데 왠지 여름의 모스크바보다는 눈이 뒤덮힌 모스크바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서 기다렸다가 연초에 방문을 하였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새하얗게 뒤덮힌 눈의 도시. 생각보다 러시아 음식이 별로 특이한게 없었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새로운 느낌의 도시를 알게 되어서 좋았던 곳. 2014년 2월의 모스크바 여행기. 모스크바 관광 시 빠질 수 없는 크렘린 대궁전. 왠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생각나는 비쥬얼이다.모스크바의 제일 큰 백화점이라는 굼백화점. 외부 내부 모두 화려하고 굉장히 넓은 편이다. 당시 러시아 소치 올림픽 준비중이어서 곳곳에 올림픽 심볼을 볼수가 있었다. 러시아 대표 음식이라는 토끼고기..
제정신인 기억이 없을정도로 포르토라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행 와인을 좋아하고, 그리고 하몽을 좋아하기에 이전에는 이 두개를 생각하면 처음으로 스페인을 떠올렸었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다녀온 이후, 달콤한 와인과 하몽의 조합 1순위는 나에게 포르토가 되어 버렸다.3일동안 제정신이 기억이 없이 흠뻑 달달한 와인에 빠져버렸던 포르토 여행. 물론 가족, 연인과 와도 좋지만, 친구와 가서 정말 있는 내내 깔깔대면 놀았던 기억이 있는 포르토. 2014년 3월의 기억을 이미지로 소개한다. 파스텔이라고 부르는 에그타르트도 놓쳐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다양한 타파스 - 치즈, 하몽, 그리고 멜론의 조합은 최고. 세계의 제일 아름다운 카페 중 하나로 선정된 마제스틱 카페.역시 내부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포르토를 방문한..
뭔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유쾌한 친퀘테레 이탈리아여행 중 제일 좋았던 친퀘테레. 해안마을 5곳을 다 포함하여 지칭하는 친퀘테레는 기차를 통해 각각 5개의 마을를 다닐수가 있는데, 대한항공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중 하나다.나에게 이곳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 생일을 맞아 제일 친한 친구와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숙소가 있는 마을이 아닌 다른 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흥이 넘쳐 놀다가 결국 마지막 기차를 놓쳐, 기차역에서 새벽을 꼬박 새고 첫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간 기억이다.기차역 자체를 세놓은듯 흥이 오를대로 오른 우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걱정없이, 티없이, 마음껏 놀았던것 같다.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다 꾸벅꾸벅 잠이 들다 ..
이탈리아 하면 피사의 탑, 그리고 젤라또 친구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피사 - 2014년 6월에 만난 피사의 날씨는 화창했다.처음에는 비가 오려나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이탈리아 색감의 노란색 건물들, 그리고 당연히 기울어져있는 피사의 사탑, 그리고 예쁜 강.이날 그냥 피사의 사탑만 보고 기차타고 바로 가려고 했는데 이 작은 동네에서 쉬다 가고 싶어서 하루를 본고 가기로- 길 이곳저곳 마차가 다닌다 - 물론 관광객용. 마틴파의 작품이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혼자 웃게되는 사진.모두 다 피사의 사탑을 받쳐주느라 열심. 피사의 사탑 옆에 박물관과 교회도 시간이 되면 관람하면 좋다. 굳이 모하러 들어가나 싶었지만 의외로 좋아서 오래 구경했던곳. 특히 교회의 내부가 참 예뻣던 기억. 피사의 사탑..
매력 넘치는 이스라엘에서 한달 살아보기 예전에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의 축소판의 축소판이라고.세상에 존재하는 동식물들을 미국에서 다 만나볼수 있고, 미국을 한번 더 축소하면 이스라엘이라고.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스라엘에서 한달을 지내며 맨남쪽에서 북쪽까지 차로 이동하면서 남쪽의 푸르고 푸르던 해변을 지나 중부지방의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사막, 그리고 북쪽에 다다라서는 울창한 정글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느 나라 여행이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거나 - 또는 단 하나의 여행지를 선택해야한다면 어디를 고르겠냐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이스라엘을 손에 꼽는다. 2011년 1월부터 한달동안 여행한 이스라엘을 이미지로 소개해본다.먼저, 예루살렘에서부터 여행 시작- 이 곳이 그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