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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숨은 진주 안탈리아 여유롭고 평화로운 휴식 feat 여기저기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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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숨은 진주 안탈리아 여유롭고 평화로운 휴식 feat 여기저기 맛집

카페스어다 2018. 7. 26. 18:39

이스탄불도 물론 좋았지만 휴양지로는 안탈리아가 최고 



이스탄불에서 국내선타고 조금만 가면 방문할 수 있는 안탈리아. 사실 이 곳은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해외,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소문난 휴양지다. 같이 갔던 독일 친구가 꼭 가야해야한다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아니였으면 나도 몰랐었던 곳.


해양도시 그리고 와인을 원한다면 강추하는 곳.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게다가 너무나도 저렴한) 안탈리아.


2012년 6월 터키 안탈리아의 기억.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배를 타고 투어를 하다가 바다 한복판에서 수영할수 있는 패키지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경험이다. 배 위에서 태닝도 하고 태닝하다 더우면 배에서 뛰어내려 한가롭게 수영할수 있는 하루 패키지. 정말 평생 잊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순간.

친구와 나는 멋진 해적이 데코로 있는 배를 선택!



배가 출발하면 이런 멋진 폭포도 보여주고 잠깐 세워서 원하는 사람은 물로 뛰어들수도 있다.

배위에서는 뭘 먹어도 꿀맛!

모두 다 뛰어내려서 수영 타임.



안탈리아는 지중해에 접해있다보니 해산물이 참 많은데, 이스탄불과는 또다른 매력에 여러 음식들이 있었다.

친구와 나는 첫날 방문한 식당에 꽃혀서 매일 가게 되었던 기억.



그리고 저녁에는 라이브 파티에 이어진 올나잇 댄스파티!


안탈리아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역시 터키답게 양탄자, 램프 그리고 예쁜 그릇들 가게가 많다.



보통 한국에서 터키를 간다면 이스탄불로 인하고 카파도키아 또는 파묵칼레 쪽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영과 지중해를 좋아한다면 안탈리아는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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