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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 명물 타코 ::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호기심때문에 가본 타코스타

카페스어다 2018. 9. 22. 18:17

송내역 갈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선 타코스타 :: 유명 타코야끼 



항상 궁금했어요. 저기는 뭐길래 저렇게 사람이 많은거지. 

위치가 송내역 내부에 1층에서 2층을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터에 있어서 안보일래야 안보일수가 없는 작은 가게인데,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이 날은 다른때보다 퇴근시간이 안겹쳐서 그런지 줄이 별로 안길길래 이때다 하고 가본 송내역 타코야끼집 타고스타. 이렇게 줄 긴데 가면 조금만 사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포장으로 무려 16개를 맛별로 샀어요.



맛은 세가지 종류에요 순한맛 매운맛 치즈맛. 세개 다 먹어보았는데 추천하는 맛은 치즈맛.

가격은 3개에 천원, 6개에 이천원, 그리고 10개에 삼천원. 제가 사실 이걸 잘 안사서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라 비교는 할수가 없기는 한데요 , 참 가격이 저렴한거 같았어요.



사장으로 보이는 한분은 계속 굽고, 다른 한분은 포장해주시는 시스템.

사람이 워낙 많아서 두분다 손이 안보이더라고요.


인기가 많으니 팬도 많은지 가게 내부 한면에 포스트잇이 가득~



집에 와서 먹으니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는것도 잊고 미리 먹었어요.

일단 맛중에서는 치즈맛이 제일 좋았고요, 매운맛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방문하신다면 타코스타는 치즈맛 추천이에요.



줄이 너무 길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실망없이 맛있게 잘먹은 송내역 명물 타코스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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