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비가 조금씩 오는날은 감자탕이 진리 :: 새로생긴 천왕역 앞 이바돔감자탕 왠지 이날은 비가 아침부터 조금씩 오고 목이 침삼킬때 아파서 뭘 먹기도 힘든 그런 날이였어요.그러다 교회 끝나고 뭘 먹을까 하다 남편이 제안한 천왕역 앞에 새로생긴 이바돔감자탕으로 결정!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확실히 비오는 날은 좀 따뜻한 국물에 칼칼한게 진리잖아요. 바로 갔더니 일요일 오픈 11시라그래서 2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당연히 베스트 메뉴인 뼈다귀해장국 주문~그리고 저기 끝에 공간이 모두 키즈존이에요. 집에 어린이가 있다면 가족식사하기 정말 좋을것 같더라고요. 실내는 전체적으로 깔끔 깨끗해요. 역시오픈한지 얼마안된 티가 나요, 다 새거에요 :) 주문한 메뉴는 여기의 베스트 메뉴 시래기 뼈해장국.가겨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