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빵, 케이크 맛있는건 알았는데 브런치까지 맛있는 카페마론 저 지난주에 카페마론 갔다가 빵이랑 케이크 먹고 반해서 이번주에는 브런치를 먹어보겠다 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어쩌죠.. 더 반해버렸어요. 지난주에 보니까 브런치 메뉴들이 여러개 있길래요 어제 일어나자마자 남편이랑 바로 카페마론으로 달려갔어요. 파니니가 먹고 싶은데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제일 잘나가는걸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리니 허니까망베르빠니니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하나, 그리고 워낙 좋아하는데 만족스러운걸 찾기 어려운 감자수프 그리고 남편이 고른 다른 빵종류 2개. 일단 허니까망베르 빠니니 비쥬얼부터 보시죠. 맞아요. 비쥬얼만큼 맛있어요. 그리고 다른것들도 다 맛있어요. 저 카페마론 포스팅 할때마다 다른 말 없이 맛있다는 말만 너무 많이 ..

전면 통창 옆에서 햇살 받으며 커피 마시기 좋은 범박동 카페 알릭 요즘 범박동 갈일이 계속 생겨서 오늘도 범박동 카페거리를 가게 되었는데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햇빛도 받으며 맛있는 커피도 마실수 있는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알릭을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일을 마무리하러 노트북을 가지고 갔었는데요, 플러그도 여러군데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도 좋아요. 오늘은 데이트로 갔었는데, 역시 좋더라고요. 실내가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뭔가 탁 트인 느낌이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참 깨끗깨끗해요. 아메리카노는 2개의 맛 중 고를수 있는데 1은 초콜릿, 고소한 맛이고, 2는 산미가 있는 맛이에요. 리필도 현금 1000원으로 되고요. 이렇게 주문할때마다 서비스로 크래커를 주시네요. 코스터도 이쁨 뿜뿜 범박동에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