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제주도카페추천
- 홍콩맛집
- 오류동맛집
- 제주도카페
- 범박동
- 춘천맛집
- 강릉여행코스
- 강릉여행
- 강릉맛집
- 합정맛집
- 춘천데이트
- 옥길동맛집
- 제주맛집추천
- 강릉가볼만한곳
- 강릉
- 춘천숙소
- 제주도맛집
- 서울가볼만한곳
- 제주맛집
- 5월제주도가볼만한곳
- 춘천여행코스
- 개봉동맛집
- 제주도가볼만한곳
- 옥길맛집
- 춘천가볼만한곳
- 개봉역맛집
- 춘천여행
- 편의점
- 제주카페추천
- 제주카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냉정과 열정사이 (1)
서프라이즈
냉정과 열정사이
혹시 책 또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오신 분이 있다면 사과한다. 이 글은 그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히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각자 다르게 주문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이다. 아주 철이 없을때, 이제는 부인하고 싶은 어렸을때의 패기로 창피하게 되새기고 싶지 않은 모든 기억까지 다 알고 있는 나의 제일 친한 친구 A는 항상 나와 같이 카페를 갈때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그와 반대로 나는 여름은 물론, 쌀쌀한 기온이 손등에 느껴지기 시작하는 가을 첫고개에서부터 겨울까지 내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수한다. 이유는 각자의 취양이겠지만 서로 알고 지낸지 이십년은 훌쩍 지나고, 커피를 처음 알아가며 마시기 시작한지도 십년을 지났지만 여름이면 여름, 겨..
일상 맛집 여행
2018. 1. 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