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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밥 (1)
서프라이즈
김밥의 추억
알록달록 예쁜 김밥을 보면 기분마저 좋아지는데 이미 김밥의 맛을 아는지라 입맛까지 함께 다셔진다. 어렸을때 엄마가 오늘 김밥을 싸서 피크닉 갈까하면 함께 재료 준비하는 시간이 참 신나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계란을 풀어 지단을 만들고, 옆에서 엄마에게 나는 계란은 좀 단게 좋아라고 하면 설탕을 즉석에서 더 뿌려서 엄마가 부치면, 식기만을 기다렸다 한줄 한줄 자르는건 나의 몫이였다. 시금치는 살짜 데쳐 소금에 조근조근 무쳐서 대기를 시키고, 맛살과 햄 그리고 단무지까지 길게 잘라 준비를 하면 간단한 김밥 재료가 완성이 되었고 당근은 워낙 안좋아하니 엄마를 졸라 안넣으면 안되겠냐고 설득을 하면 당근 자르기 귀찮았던 엄마는 못이긴다는듯이 결국에는 승낙했다. 재료가 완성되면 이제 김밥을 예쁘게 싸는 일만 남았..
일상 맛집 여행
2018. 1. 5. 18:08